해피투게더3 G4투입, 최효종-김원효-김준호-정범균?…너무 기대돼
기사입력 : 2011.12.04 오전 11:32
해피투게더3 G4투입 / 사진 : KBS2TV '개그콘서트'캡처

해피투게더3 G4투입 / 사진 : KBS2TV '개그콘서트'캡처


해피투게더3에 G4가 투입된다.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은 지난 달 26일 진행된 녹화부터 G4(개그맨 최효종-정범균-김원효-김준호)를 투입했다.


'해피투게더3'은 기존에 신길동의 한 목욕탕에서 녹화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녹화부터 KBS 별관으로 장소를 옮겼다. 그러나 '목욕탕'이라는 기존의 컨셉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KBS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4인방은 현재 최효종과 정범균은 '사마귀 유치원', 김원효는 '비상대책위원회', 김준호는 '감수성'코너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몸개그로 웃음을 주고 있다.


이런 '개그콘서트' 4인방이 기존 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과 어떤 앙상블을 만들지 기대되는 부분.


한편, '해피투게더3' G4투입 방송 분은 오는 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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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해피투게더3 , G4 , 최효종 , 김원효 , 김준호 , 정범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