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승기 낙오 '라면 하나 때문에??'
기사입력 : 2011.11.28 오후 2:44
1박2일 이승기 낙오 /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이승기 낙오 /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이승기가 낙오됐다.


이승기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 이수근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으로부터 낙오돼 홀로 단풍명소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1박2일’ 제작진은 오프닝 전 멤버들에게 라면과 떡국을 아침 식사를 대접했다. 이수근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은 떡국을 선택한 반면 이승기는 홀로 라면을 골랐다.


이승기는 혼자 낙오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재빠르게 미션을 해나가고, 제작진의 차량을 급습하는 등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1박2일 이승기 낙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혼자서 방송 분량 다하네”, “귀엽다 혼자서도 잘한다” , "이승기 예능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은 지난 주 방영된 1탄 김치로드에 이어 2탄 단풍로드를 준비해 강원도 강릉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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