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예비 신부, 40대 초반 미모 여교사…결혼은 내년 4월경
기사입력 : 2011.11.25 오후 5:18
김병만 예비 신부 / 사진출처 : KBS2 <개그 콘서트>

김병만 예비 신부 / 사진출처 : KBS2 <개그 콘서트>


김병만 예비신부 공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 김병만의 소속사 측은 “김병만이 지인의 소개로 미모의 재원을 만나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왔으며 김병만은 예비신부의 다정다감한 성격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최근 인터뷰에서  “예비신부는 167cm의 큰 키에 3살 연상인 미모의 교사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김병만 예비신부 공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병만보다 더 큰 예비신부 기대된다”, “이상형이 연상녀라더니 성공했네”, “예쁜 사랑하세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예비신부와 내년 4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