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민낯/ 사진 : 고아라 트위터
고아라 민낯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고아라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까지 민낯은 처음. 너무 로션도 안 바르고 찍었다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아라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아라 민낯 종결자다", “로션도 안 바르고 찍었는데 이 정도라니”, “이렇게까지 민낯이 예뻐보이긴 처음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파파’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난 20일 미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