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 사진 : MBC <무한도전>게시판 캡처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특집을 연다.
지난 22일 오후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나름 가수다'청중평가단 모집 공고를 올렸다. '무한도전 가요제' 세 번이면 '나름 가수다?!'라며 무한도전 멤버 7명(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나름 가수다'경연에 도전하는 것을 알렸다.
이어 '멤버 각자의 무대를 냉철한 눈과 귀로 평가해 주실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300분을 선정해 개별 연락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공고가 올라온 순간부터 하루도 지나지 않은 오늘(23일) 오전9시 기준 1만 8천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나름 가수다'특집은 다음 달 1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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