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동호 / 토비스미디어 제공
MBC <반짝반짝 빛나는>의 훈남 고시생으로 인기를 모았던 강동호가 이번엔 이지적인 매력의 차도남으로 변신한다.
강동호는 내년 1월 4일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명문대 출신의 프로야구단 홍보실장 김태한으로 출연한다.
강동호는 극중 다혈질의 까칠한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과 대비되는 냉정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강동호는 전작에서 보여준 검은색 뿔테 안경의 고시생 패션을 벗고 187cm의 명품 몸매가 부각되는 수트패션을 선보이게 돼 더욱 관심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한편, 강동호는 최근 부산시로부터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컬렉션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차승원과 함께 서울패션위크 S/S 2012 송지오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서는 등 패션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