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방황하는 10대들의 멘토되다
기사입력 : 2011.11.22 오전 9:58
사진 : 소녀시대 / JTBC 제공

사진 : 소녀시대 / JTBC 제공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장악한 한류 열풍의 중심 '소녀시대'가 JTBC 주말 예능을 책임진다.


그간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소녀시대의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이란 타이틀과 함께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는 고집불통 말썽꾸러기지만 매력 넘치는 소년들의 멘토로 변신, 그들의 각기 다른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변화의 의지를 갖고 모인 5명의 말썽쟁이 소년들이 함께 합숙하며 갖가지 트레이닝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멘토로서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최근 소녀시대는 'the boys'로 컴백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생애 첫 멘토 도전을 앞두고 기대에 차 있다고 제작사 관계자는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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