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특별출연 정일우, 윤유선과 핑크빛 러브라인
기사입력 : 2011.11.21 오전 11:46
사진 : 초록뱀 미디어 제공

사진 : 초록뱀 미디어 제공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특별출연하는 정일우가 사진작가로 변신해 윤유선과의 로맨스를 펼친다.


21일(오늘)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40회에서는 풍파고 3학년에 재학중인 일우 역의 정일우가 프로페셔널한 사진작가로서의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시크한 고등학생 윤호를 연기했던 그때와 변함없는 상큼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도 황정음의 첫사랑으로 특별출연했던 정일우는 <하이킥3>에서도 의리를 지키며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고 있는 상태.


특히, 이번 특별 출연에서 정일우는 윤유선과 나이를 초월한 요절복통 로맨스를 펼칠 전망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로 <돌아온 일지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다정한 연상연하 커플의 면모를 발산해 두 사람의 사연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정일우와 윤유선이 만나게 된 사연부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일우의 스토리, 두 사람의 파격적이면서도 코믹한 관계가 극적 재미를 배가 시킬 것”이라며 “하이킥 제작진과의 의리로 특별출연한 정일우 덕분에 즐겁고 유쾌한 촬영이 진행됐다.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웃음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가 특별출연하는 <하이킥3> 40회는 21일(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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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하이킥3 , 정일우 , 윤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