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꽃청소부 / 사진 : tvN
정일우가 꽃청소부로 변신해 '로코킹' 자리를 넘본다.
14일 방송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 5화에서는 정일우가 '꽃청소부'로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유니폼에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청소 카트를 밀고 있는 모습. 아버지 차사장(주현)의 눈을 피해 몰래 탈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장면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정일우의 완벽한 능청 연기 덕분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NG가 속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정일우 이청아 이기우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15일(오늘) 밤 11시 6화가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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