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천 번의 입맞춤' 김소은, "극중엔 연상남, 실제론…"
기사입력 : 2011.11.16 오후 5:51
사진 : 포토그래퍼 홍주표 / 크레딧라인스튜디오 credit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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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오현종)에서 밝고 명랑한 새댁 우주미를 연기 중인 김소은.


극 중 김소은은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까칠한 재벌남 장우진 역의 류진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했던 KBS1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도 미혼부 장대한(진이한)과 많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는 오복을 연기했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연이은 작품에서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상남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주미는 나쁜 남자가 좋아서 쫓아다니다 연상남인 우진이를 만나 행복해진 것 같아요. 한순간에 푹 빠진 셈이죠. 실제 상황이라면요? 글쎄요… 아직 연상남을 만나본 적은 없어요"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한편,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이미지와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김소은의 일상과 인맥, 본연의 순수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HD인터뷰는 오는 18일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김소은의 매혹적인 이번 화보와 18일 공개될 HD인터뷰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단 하나뿐인 김소은의 친필사인 즉석포토를 증정한다. 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지, 발표는 25일(더스타 이벤트 게시판)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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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천번의입맞춤 , 김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