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런닝맨 목격담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손예진이 '런닝맨' 촬영 목격담이 전해져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 분당에서 '런닝맨' 촬영을 하고 있는데 손예진-이민기-박철민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색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손예진과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광수-하하-김종국-이민기는 빨간색 패딩 점퍼를, 개리-송지효-박철민은 파랑색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다.
손예진 '런닝맨' 목격담을 전한 네티즌들은 "유재석과 손예진씨가 번지 점프를 하는 것을 봤다", "지석진씨는 검은색 패딩을 입고 혼자 돌아다니더라" 등의 설명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손예진과 이민기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싹한 연애>는 오는 12월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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