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다은 트위터
배우 신다은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9일(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대공원 혼자 놀러나왔어요. 아, 진정 휴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짧은 단발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손과 어깨에 노란 새들을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다은은 현재 연극 <행복> 공연과 MBC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드라마 촬영 병행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지난 6일, 연극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드라마 촬영이 없어 휴일의 여유를 만끽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머리 잘 어울리세요”, “저도 같이 가고 싶어요”, “아유 예쁘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tv에서 자주 볼 수 있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서 이영균(하석진)의 회사 동료 오수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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