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수능 포기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가수 강승윤이 수능을 보지 않기로 했다.
8일 강승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강승윤이 수능을 포기한다"면서 "지금 하고 있는 연예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승윤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고 있으며 가수 데뷔를 위해 현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 만큼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승윤은 충분히 학업 준비를 마친 뒤 대학에 진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승윤 외에도 배우 유승호, 아이유 등 93년생 인기 스타들이 잇따라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연예 활동에 전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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