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착시 드레스…누드톤에 깊게 파인 가슴라인까지 '헉'
기사입력 : 2011.11.04 오후 2:00
남규리 착시 드레스 / 사진 : 더스타 DB

남규리 착시 드레스 / 사진 : 더스타 DB


남규리 착시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배우 남규리는 일명 착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남규리는 누드톤의 핑크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원피스의 색상이 뽀얀 남규리의 스킨톤과 유사해 얼핏보면 옷을 입지 않은 듯하게 보이는 것. 또한 깊게 파인 드레스 라인으로 남규리의 풍성한 몸매가 부박되어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는 대상 '스타일 오브 더 이어'에 차승원이 수상했으며, 배우 강소라는 댄스를 곁들인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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