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배우 정일우가 tvN 새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꽃미남 라면가게> 오픈날 입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개업식이니만큼 웃음은 무료로 나눠드립니다”라며 재치 있는 글로 기대감을 대신했다.
네티즌들은 “고대하고 고대하던 오픈날이 오늘이네요^^ 본방사수!’, ‘우리 정배우님의 마력에 또 빠지겠군요~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차치수’에 빠질 준비 완료, 리모컨 들고 티비앞에 대기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30일, 2NE1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정일우 제 꽃미남 친구 정일우를 소개합니다~! 우리 미친(미투데이 친구)됐어요! 요즘 라면가게 준비중인가본데! 냠냠냠~ 라면먹고싶네요! 캬~!!! 모두 좋은하루보내요!”라며 <꽃미남 라면가게>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정일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쌓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오늘 오후 ‘더스타’에서는 27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정일우와의 유쾌했던 미니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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