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팅커벨' 김소은, '팜므파탈' 변신...팔색조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1.10.25 오전 9:41
사진 : 슈어 제공

사진 : 슈어 제공


MBC <천 번의 입맞춤>의 팅커벨 김소은이 팜므파탈의 매혹적인 여성으로 변신해 화제다.


극 중 생기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으로 다수의 삼촌팬을 확보한 김소은이 패션지 슈퍼 2011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유혹적인 팜므파탈의 여성으로 180도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사실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소은의 첫 인상이 매우 밝고 어린 20대 소녀의 모습이라 이번 화보 콘셉트를 어떻게 표현 할까 하는 기대가 컸다. 기대만큼이나 카메라 앞에 서자 다소 강한 느낌의 레드 립 컬러도 자신 특유의 매력으로 생기 있게 연출해 함께한 스태프들이 감탄을 연발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은은 “이날 촬영처럼 다양한 립 컬러를 시도해 본 적은 처음 인 것 같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색감이 가을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설레었다”고 전했다.


매혹적인 김소은의 화보는 패션지 슈어(SURE)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소은 , 천번의 입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