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MBC <나도, 꽃> 홈페이지
'비스트' 이기광이 화려한 무대 의상을 벗고 경찰 제복을 입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기광은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극본 김도우, 연출 고동선)에서 특이한 성격의 여순경 차봉선(이지아)을 짝사랑하는 연하남 조마루 역을 맡아 <마이 프린세스>에 이어 두 번째로 정극에 도전한다.
<나도, 꽃> 공식 홈페이지에는 경찰 제복을 입고 환한 꽃미소를 날리고 있는 이기광의 사진 네 장이 게재되어 곧 공개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잘생긴 순경 처음 봐요", "상큼이 경찰이네요. 기대돼요", "이런 경찰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순경과 신분을 속인 재벌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나도, 꽃>은 이기광 외에도 이지아, 윤시윤, 한고은, 조민기, 임하룡, 서효림, 이병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11월 2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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