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런던패션위크서도 '미친 존재감' 각인
기사입력 : 2011.10.21 오전 9:50
사진 : 더블유코리아 제공

사진 : 더블유코리아 제공


배우 고소영이 지난달 런던 버버리 프로섬 2012 SS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던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11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 고소영은 컬렉션 시작 전 준비하는 모습부터 쇼를 참관하는 장면과 백스테이지에서의 모습까지의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쇼가 끝난 후 인파에 둘러쌓여 있던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백스테이지를 찾은 고소영을 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맞이해 한국 여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셀레브리티와 패션 피플들에게 각인시켰다는 후문.


세월도 무색하게 만든 고소영의 아름다운 미모와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는 이번 화보에서도 여과없이 보여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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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런던패션위크 ,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