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시사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남규리가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커플즈> VIP시사회에는 한혜진, 최강희, 하지원, 조여정, 서영은, 최다니엘, 전혜빈, 이선균, 그룹 포미닛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남규리는 노란색 원피스에 카키색 재킷을 매치해 그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액세서리 역시 아우터와 원피스에 통일감을 줘 안정감을 줬다.
영화 <커플즈>는 인연과 악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개성 강한 다섯 싱글들의 커플 탄생 과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그린 코믹 로맨스로 11월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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