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뱀파이어 검사' 2화 <죽음의 시나리오>편 장면 캡쳐
배우 송민정이 OCN '뱀파이어 검사'를 통해 매혹적인 톱 여배우로 출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뱀파이어 검사' 2화 <죽음의 시나리오>편을 통해 영화 감독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도도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 서지연 역으로 열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극중 송민정은 미제 살인사건 소재 스릴러 영화의 히로인인이자,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역할인 만큼 비키니를 입은 채 칼에 찔리고, 피투성이가 되어 넘어지고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쌀쌀한 가을 밤 날씨에 수영장에 빠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또한, 극중 갈등을 빚어온 영화 감독에게 따귀를 맞고 머리채를 잡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톱 여배우다운 무결점 8등신 바비인형 몸매와 매혹적인 미모, 눈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까지 발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송민정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상큼발랄한 푼수 연기로 호평 받았다. 드라마 속 통통튀는 매력은 물론 완벽한 바비 인형 몸매와 발레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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