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채시라 아역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티아라 은정이 드라마에서 채시라 아역을 연기한다.
은정이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12월 방송 예정인 사극 <인수대비>에서 채시라의 젊은 시절 역을 맡는다.
은정은 "<인수대비> 시놉시스를 읽고 너무 재밌고 긴장감이 넘쳐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드라마 합류 이유를 밝혔다.
<인수대비>는 수양대군의 며느리가 되는 인수대비를 중심으로 왕실 여성 3인방의 권력 다툼을 그린 50부작 사극으로,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이태곤 PD와 <왕과 비>의 정하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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