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랭킹 1위 / 사진출처 : 씨콤마제이더블유 컴퍼니
배우 최지우가 한류스타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최지우 소속사 측은 일본의 유력 경제지인 일본경제신문사의 자회사 닛케이 BP사가 발행하는 잡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최근호 특집기사에서 '한류스타 랭킹'의 인지도 부문과 지명도 부문에서 최지우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59세 이하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최지우가 김태희 이영애 등 쟁쟁한 한류스타들을 제치고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부문에서는 배용준 이병헌 장근석이 지명도 부문을 차지했고, 인기도 부문에서는 장근석 이병헌 원빈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변호사 이은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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