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 '상부상조' 대본 암기법 공개
기사입력 : 2011.09.29 오전 9:53
사진제공 : 에넥스 텔레콤

사진제공 : 에넥스 텔레콤


<포세이돈> 최시원과 이시영이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 암기에 열혈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수사 9과가 흑사회 수장 최희곤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싲가한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이시영과 최시원은 최고의 파트너로 활약, 환상의 호흡을 과시 중이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대본 암기는 물론, 서로의 대사에 집중하며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로에게 솔직한 조언도 서슴지 않으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진지하게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배우들의 열혈 의욕 덕분에 촬영장이 늘 에너지가 넘친다”며 “완벽한 연기를 위해 대본을 보고 또 보는 배우들을 보면 역시 프로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전력투구하고 있는 만큼 <포세이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개념 수사극 <포세이돈>은 최시원 이시영 외에도 이성재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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