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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원작인 일본의 배경을 한국의 정서에 맞게 각색한 <여제>는 오는 10월 1일 밤 11시에 E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배우 전세홍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장신영, 강지섭, 전세홍, 최필립 등 주연 남녀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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