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무림고수 변신, 런닝맨 에이스 면모 뽐내…'남몰래' 입국해
기사입력 : 2011.09.24 오전 1:21
송지효 무림고수 변신 / 사진 : SBS 공식 홈페이지

송지효 무림고수 변신 / 사진 : SBS 공식 홈페이지


송지효가 무림고수로 변신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난 주에 이어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를 비롯 김주혁, 이연희, 카라의 강지영이 출연한 중국특집을 방송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런닝맨 멤버들 몰래 중국에 입국한 송지효에게 주어진 런닝맨들을 아웃시키라는 미션. 송지효는 지난 주 미션을 통해 상금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훔친 도적들의 두목으로 활약해 런닝맨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송지효가 중국에 왔으리라고 상상도 못한 런닝맨 멤버들은 서로 경계를 풀지 않고 범인을 추리하며 런닝맨 사상 최고의 심리전이 펼쳐진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지효 무림고수, 카라의 강지영과 배우 이연희가 중국에서도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은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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