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유노윤호, 비주얼 쇼크 아이돌의 훈훈한 공항패션
기사입력 : 2011.09.23 오전 10:37
사진제공 : 에넥스 텔레콤

사진제공 : 에넥스 텔레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 정윤호)가 심플 모던룩을 선보이며 공항 패션 선도자로 나섰다.


KBS2 새 월화극 <포세이돈>에서 해양 경찰 특공대원 김선우와 강은철 역을 맡아 연기 대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아시아 최고 아이돌 그룹 다운 탄탄한 몸매와 기럭지로 훈훈한 자태가 돋보이는 공항 나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그레이 재킷과 블랙 데님으로 시크한 느낌을 주고 있는 최시원은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티셔츠로 포안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윤노윤호는 블랙 재킷과 청바지로 심플함을 살렸으며 살짝 접어 올린 투톤 칼라의 소매가 더욱 멋스러운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제작사 측은 “<포세이돈>에 특별출연하는 정윤호는 최시원과 함께 가슴을 울리는 뜨거운 의리를 드러낼 예정이므로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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