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예인문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월 17일 첫 방송되는 <천일의 약속> 두 주인공 수애와 김래원의 애틋함이 담긴 타이틀 촬영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서연(수애)과 그 연인을 향해 순애보적 사랑을 보내는 지형(김래원)으로 분한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연인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여서 두 사람이 선보일 연인 모습 역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김수현 작가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드라마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작품에 녹여낼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월화극 <천일의 약속>은 오는 10월 17일 밤 9시 55분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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