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드래곤 김민희 패셔니스타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ragon)이 배우 김민희를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지드래곤은 최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의 라이프스타일리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김민희를 지목했다.
그는 "김민희는 어떤 스타일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볼 때마다 특유의 멋이 느껴져 여자인데도 참 멋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희에 대해 "때로는 보이시하고 때로는 청순하고 또 섹시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너무 튀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촬영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패션 스타일과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스타일 등에서도 얘기했다. 지드래곤의 패션이야기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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