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 유하나 이용규 열애
배우 유하나와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이용규 선수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2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나 친해진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용규의 프로포즈로 사귀게 됐다고 전해졌다. 최근 유하나가 기아의 홈구장인 광주 무등경기장을 찾으면서 서서히 두 사람의 관계가 퍼져간 것.
유하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두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 100일이 갓 넘은 상황인 만큼 결혼이나 미래를 언급 하는 것은 앞선 이야기 인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유하나는 모 항공사 전속모델로 단아한 이미지로 화제가 되었으며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등의 작품에 출연한바 있다. 기아타이거즈의 이용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의 주역으로 기아타이거즈의 톱타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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