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영은 미투데이
SBS 일일극 <당신이 잠든 사이>의 이영은이 독특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당차고 씩씩한 오신영으로 열연중인 그는 추석을 맞아 스케치북에 직접 적은 추석인사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이영은은 “여기는 드라마 촬영장 입니다. 오늘은 감정신이 많이서 얼굴이 많이 초췌하네요. 그래도 추석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마음 같아서는 한복을 입고 인사 드리고 싶은데 촬영장이라 제 마음을 스케치북으로 대신합니다. 여러분,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맞이하세요”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느껴지는 추석인사!”,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즐거운 추석 보내기를”, “얼굴도 예쁜데, 글씨도 예쁘다”, “드라마 촬영 힘내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길” 등 함께 추석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영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열리는 <제5회 공주 신상옥 청년 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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