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귓가에 속삭이는 달달멘트로 女심 정복
기사입력 : 2011.09.07 오전 11:38
사진 : 비비안 제공

사진 : 비비안 제공


배우 소지섭의 속옷광고가 이달 공개됐다.


소지섭이 최근 남자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여성 속옷의 모델로 기용돼 화제를 모았던 이 광고가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비안의 남자' 광고에서 소지섭은 사랑하는 여자를 지긋이 바라보는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내 여자는 비비안"이라고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멘트에 시청자들은 "마치 내가 소지섭의 여자가 된 것 같다", "여성의 마음을 가장 흔들어놓는 목소리"라며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인 알렉스가 불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광고음악은 이번 가을에 선보일 알렉스의 음반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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