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인영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발탁돼 청취자들과 만난다.
박인영은 최근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 고정게스트로 발탁, 매주 월요일 ‘붐심장’이라는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그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나눠본다.
박인영은 “청취자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대화 할 수 있어 라디오라는 매체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데 고정게스트가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청취자분들과 교감하는 것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 이특 누나로 알려진 박인영은 SBS <강심장>을 통해 강렬한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와 EBS 영어프로그램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