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코어운동, 타월에 삼겹살 짜 먹어…비결 한번 '독특'
기사입력 : 2011.09.01 오전 11:54
사진 : 최여진 코어운동

사진 : 최여진 코어운동


최여진이 코어운동으로 명품 S라인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최여진은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으로 코어운동을 소개했다. 코어운동은 등, 복부, 골반 등 척추와 골반이 연결돼 있는 몸의 중심 근육을 말한다.


최여진은 “코어가 잘 잡혀 있어야 근육을 만들어도 예쁘게 자리 잡는다. 기본적으로 허리나 복근에 근육이 있어야 균형이 잘 잡힌다”고 말했다.


이날 코어운동 3종세트(제트업, 플랭크, 리버스 플랭크)를 직접 선보인 최여진은 “세가지를 매일 3분씩만 해주면 몸의 중심인 코어가 잡히면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여진은 또, 삼겹살과 샐러드로 구성된 도시락을 공개하면서 “삼겹살이 고칼로리지만 정말 좋아해서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기름기를 키친 타월에 짜서 먹는다”고 말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여진 코어운동 , 최여진 몸매 , 최여진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