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더운 날' '호피'무늬 입고 촬영 중?…무슨 촬영이길래
기사입력 : 2011.08.31 오후 2:33
사진 : 이홍기 트위터 / 노리코 서울에 가다

사진 : 이홍기 트위터 / 노리코 서울에 가다


오늘(31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촬영 때였지 엄청 더웠던 날..나의선그라스도 함께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올렸다. 세 장의 사진 모두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컷 들어가기 전 준비하는 모습.


이홍기가 트위터의 글에서 쓴 '엄청 더웠던 날'과 달리 이홍기는 호피무늬 긴팔 마이를 입고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어떤 촬영인지 궁금증을 샀다.


이어 "투샷 송매니져와 다카시마레이코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더 공개했다.


본 사진은 KBS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연출 이교욱 극본 서정민 안주영)의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이홍기는 극 중 가수가 되고 싶은 스무살 열혈청년 민하역으로 캐스팅 된 것. 다카시메레이코는 이홍기와 함께 극 중 한국 오디션을 보기 위해 온 일본인 노리코를 연기한다.


한편, 이홍기의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노리코, 서울에 가다>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10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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