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종영된 SBS<시크릿가든> 캡쳐 / 김태희 셀카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명대사 "이 여자가 나한테는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를 김태희가 자신의 셀카로 입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 연예게시판에는 '처음보는 김태희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시크한 듯 도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고있다. 메이크업과 헤어를 마친 뒤 찍은 듯한 사진 속에서 속눈썹과 도톰한 입술, 목선과 심플한 귀걸이까지 김태희는 완벽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 "김태희 셀카 보니, 현빈이 왜 '이 여자가 나한테는 김태희고 전도연이야'했는지 알겠다", "피부에 정말 잡티하나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일본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캐스팅,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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