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온라인커뮤니티, 초록뱀미디어 / 강승윤 변신
강승윤의 변신이 화제다.
지난 7월 공개된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다리의 역습> 대본 연습현장에 강승윤은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참석해 시선을 모은바 있다.
당시 강승윤은 '슈퍼스타K2'때의 학생다운 깔끔한 이미지가 아닌 덥수룩한 웨이브진 단발에 브라운톤으로 염색한 머리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바 있다.
반면, 지난 26일 공개된 '하이킥3'의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예전과 다름없는 깔끔한 스타일에 시크한 느낌을 살려 강승윤의 스타일을 되찾았다는 평.
강승윤은 블랙&화이트로 전체적인 포스터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 되 깔끔한 마이에 스키니진, 부츠를 매치해 대본 연습현장 때 '해리포터'시리즈의 론, 개그맨 장동민을 닮았다는 평을 잠재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장동민이 다시 강승윤으로 돌아왔다", "강승윤 변신은 언제까지 이어질텐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을 비롯해 윤계상, 크리스탈, 이종석, 이적 등이 출연하는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은 <몽땅 내사랑>후속으로 9월 19일 저녁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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