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침 연변 2종 세트 공개... '이런 모습 처음이야~'
기사입력 : 2011.08.24 오후 1:12
사진 : 윤상현 / MGB 제공

사진 : 윤상현 / MGB 제공


정의담당 완벽주의 변호사로 변신한 윤상현이 커피 셀카 2종을 공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빨대로 커피를 마시고 있어 평소 볼 수 없었던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보여 팬들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옥상씬 촬영에 쉬는 시간 중 커피를 마시는 윤상현의 모습을 본 스텝에 의해 찍힌 사진으로 촬영 당시 30도를 넘는 무더위였음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새침한 연변의 모습이 담긴 커피 셀카 2종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리 새침할 수가..”, “저도 커피 주세요~”, “더운 날씨 차가운 커피가 짱이죠! 나도 같이 마시고파”, “윤상현에게 이런 모습이?ㅎ”, “오늘 첫방 기대 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금일(24일) 첫 방송을 앞둔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유쾌함과 감동을 선사할 윤상현은 “한참 야외촬영 할 때 날씨가 정말 더웠다. 그래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재밌는 드라마로 보답하기 위해 감독님, 스텝들, 배우들 모두 열심히 촬영했다. 오늘 첫 방송을 비롯해 앞으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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