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단막극 '동일범'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기사입력 : 2011.08.20 오전 10:34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다은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신다은은 21일(내일) 방송될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 제 11화 <동일범>(극본 이도열, 연출 모완일)에 김상미 역으로 출연, 배우 이지훈, 이성민, 백원길 등과 호흡을 맞춘다.


<동일범>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피의자가 진범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형사 한상원(이지훈 분)이 파트너 강대우(이성민 분)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이때 우연히 만나게 된 경찰 정종두(이희준 분)와 함께 진범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신다은이 연기하는 ‘김상미’는 여자의 시신이 암매장된 야산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으로, 진범 수사와 검거에 있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인물이다.


특히, 그 동안 영화 <심야의 FM>,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활약을 펼쳐온 신다은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일범>은 21일(내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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