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유이, 거품목욕신 통해 '매끈 몸매' 과시
기사입력 : 2011.08.19 오후 1:42
사진 : 초록뱀 미디어 제공

사진 : 초록뱀 미디어 제공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중인 유이가 ‘거품 목욕신’을 통해 매끄러운 어깨라인과 우월한 쇄골자태를 드러낸다.


오는 21일 방송될 6회에서 백자은(유이)은 살던 집에 비해 작은 욕조와 화장실이지만 오랜만에 행복감을 만끽하며 ‘거품 목욕’을 즐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오작교 농장’ 식구들은 한바탕 포복절도 소동을 겪게 될 예정.


이 장면은 지난 11일 여의도 한 세트장에서 진행댔다. 업스타일 헤어에 매끄러운 어깨와 우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유이는 마치 CF의 한 장면 같은 청초한 모습을 담아냈다.


5분정도로 짧게 진행된 유이의 목욕신은 적당한 크기의 거품을 만들기 위해 무려 30분이 넘도록 욕조를 휘저어 만들어낸 스태프들의 노고가 담긴 장면.


유이는 긴 머리를 틀어 올려 업스타일을 만든 채, 새하얗고 매끄러운 어깨와 우월한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마치 CF의 한 장면 같은 청초한 모습을 담아냈다. 목욕신 특성상 일부 스태프만이 참여한 가운데 유이는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는 전언.


한편, 앞으로 백자은이 ‘오작교 농장’에 계속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오작교 형제들>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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