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우리 종영소감, "희주의 욕심 이해 됐다"
기사입력 : 2011.08.19 오전 11:29
사진 : 스타폭스 제공

사진 : 스타폭스 제공


<넌 내게 반했어>의 우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우리는 18일 <넌 내게 반했어> 마지막회를 본 후 소속사 스타폭스 트위터를 통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것 같아요. 함께 고생한 스탭, 연기자분들과 꾸준히 응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는 “완벽한 희주를 연기하기 위해 노래, 춤 연습을 하면서 발톱이 빠지기도 하는 등 많은 고생을 했지만 더욱 완벽하고자 하는 희주의 욕심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번 작품에서 연기뿐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의 계획도 더욱 확실히 세울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우리는 현재 CF와 화보 촬영을 하며 차기작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넌내게반했어 , 우리 , 넌내게반했어 결말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