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가르마' 주원, 모델 포스 풍기는 '시크한 차도男'
기사입력 : 2011.08.19 오전 10:07
사진 : 보그걸 제공

사진 : 보그걸 제공


<오작교 형제들>의 개념 경찰, 배우 주원이 ‘차도남’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2:8 가르마에 그레이 셔츠에 따뜻해 보이는 오렌지 카디건을 걸친 반듯한 남자 주원. 웃음기가 사라진 외모에서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이 뿜어져 나오면서 주원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실제로 바른 생활 사나이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어린 나이에 데뷔해 힘든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지만, 부족한 나를 믿어주는 주위 사람들 덕분에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원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보그걸’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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