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웨딩드레스 '20대 미모 안부러워~'
기사입력 : 2011.08.14 오전 10:59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배우 최지우가 화이트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최지우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배우 윤상현과 함께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튜브톱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긴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하고 청순한 자태를 과시했다.


또한 윤상현은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늘씬한 키의 최지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위해 적절한 키 차이를 보이며 최근 불거졌던 키 논란을 종식시켰다.


최지우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론인형이 따로 없다”, “시간도 빗겨간 지우히메의 미모”, “늘씬한 몸매가 보기 좋다”, “윤상현과 최지우 모두 우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틱 코미디의 강자’ 윤상현과 최지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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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최지우 , 웨딩드레스 , 드라마 , 지고는못살아 , 윤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