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미술시간 모델…오랜만에 남동생 '교복'모습에 여심 '두근'
기사입력 : 2011.08.11 오전 10:35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공부의신 캡쳐, 아이엠컴퍼니 제공/ 유승호 미술시간 모델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공부의신 캡쳐, 아이엠컴퍼니 제공/ 유승호 미술시간 모델


배우 유승호가 미술시간 모델로 나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미술시간에 모델 된 유승호'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유승호는 교복을 입고 교탁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긴 다리를 펴고 한쪽 다리는 접은 채 한팔로 모서리를 짚고 있는 모습.


특히, 유승호만 수줍은 듯 어색한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으는 것.


유승호는 현재 일산 백신고 3학년에 재학 중으로, 본 사진은 제목에서처럼 학급 미술시간에 즉석으로 이루어진 같은 반 친구들의 요청에 수줍게 응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유승호랑 같은 반 하고 싶다.", "유승호를 미술시간 모델로 쓰다니, 얼마면 되니", "교복광고 인 줄", "유승호...고등학생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SBS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악역 본색을 드러낼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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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승호 , 미술시간 모델 , 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