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진이한이 팬들의 응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진이한 팬들은 지난 7일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장을 찾아 100인분의 삼계탕과 간식거리를 대접했다.
이날 진이한은 출연 배우 윤승아와 스태프들을 자상히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일일시트콤과 주말드라마 촬영 병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진이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의 응원 소식을 전하며 “고생하시는 <몽땅> 야외팀을 위해 진이한닷컴에서 일산 MBC 앞에 삼계탕을 준비해 주셨어요! 고마워요.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하셨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촬영 스태프 역시 “더운 날씨에 다들 지쳐있었는데 진이한씨 팬들 덕분에 피곤이 싹 다 가신 기분이다. 원기 충전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진이한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각각 엘리트 전태풍과 진상남 한정수를 연기하며 극과 극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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