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강동원 좌절, 최강 외모+훤칠한 키 '모델 표본'
기사입력 : 2011.08.02 오후 6:57
사진 : (좌) 정겨운, (우) 강동원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KBS <연예가중계> 캡쳐 / 정겨운 강동원 좌절

사진 : (좌) 정겨운, (우) 강동원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KBS <연예가중계> 캡쳐 / 정겨운 강동원 좌절


배우 정겨운이 강동원 때문에 좌절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정겨운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과거 모델 활동시절에 만난 강동원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정겨운은 당시 강동원에 대해 “외계인처럼 얼굴이 작은데 키는 나보다 컸다. 속으로 ‘모델은 저래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에 좌절감이 들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겨운은 “얼굴에 자신이 없으니 잘 빠진 몸매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 몸매 가꾸기에 열중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겨운은 KBS2 <로맨스타운>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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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겨운 , 강동원 , 모델 , 로맨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