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 박주미, "시청자와 가까워진 느낌" 종영 소감
기사입력 : 2011.07.29 오전 10:40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박주미가 오는 31일 종영하는 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박주미는 “9년만의 작품이기에 기대가 컸던 만큼 부담감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더욱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 든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로 찾아 뵙겠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박주미는 똑똑하고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 서혜진 역을 맡아 가정에 헌신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진취적인 자세로 사회 생활에 참여하는 유능한 워킹 우먼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오는 31일 6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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