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넌 내게 반했어>의 둘리커플 정용화-박신혜가 닿을 듯 말 듯한 거리를 사이에 두고 숨이 멎을 듯한 눈맞춤을 벌여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9회 예고편에서는 정용화의 고백에 놀란 박신혜가 토끼눈이 되어 “너 나 좋아해?”라고 되묻는 모습이 그려져 예측할 수 없는 알콩달콩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용화와 박신혜는 모두가 함께 떠난 MT에서 일말의 사건(?)을 계기로 서로에 대해 꽁꽁 감춰둔 진짜 마음을 확인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제작사 측은 “이신’과 ‘규원’이 함께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감정변화로까지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싱그러운 초록빛 ‘둘리커플’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9회는 28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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