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S윤지 트위터
가수 NS윤지와 배우 윤승아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NS윤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절친한 친구인 윤승아와의 깜찍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불량스런(?) 언니의 포스를 담고 있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화사한 웃음으로 해맑은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비슷한 단발 웨이브 헤어에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자매같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윤씨스터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2009년 연기 수업을 받으며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미국에 가족을 두고 홀로 한국에 와서 생활하고 있는 NS윤지를 윤승아가 친언니처럼 챙겨주면서 절친으로 발전, 이후 각자 가수와 연기자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변치않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귀요미들이 있나”, “윤씨스터즈 포에버”, “훈훈한 윤씨스터즈”, “둘 다 너무 이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오는 29일 새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윤승아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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