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면세점 CM송 뮤직비디오 캡쳐
배우 송승헌, 최지우, 현빈, 장근석, 김현중, 그룹 빅뱅, 2PM, JYJ 등 스타군단이 총 출동한 롯데면세점의 CM송 ‘소 아임 러빙 유(So I'm loving you)’ 뮤직비디오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5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를 통해 처음 전파를 탄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이돌 가수와 배우들이 노래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어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면세점 측은 “후지TV 방송 이후 타 방송국에도 방영 요청 및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일본TV, TV아사히, TBS를 비롯 오사카와 후쿠오카 지역 방송국에도 노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쇼퍼홀릭의 환상의 나라’ 콘셉트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약 4분 분량으로 현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JYJ의 ‘사랑은 비를 타고’, 빅뱅의 ‘아라비안 나이트’, 최지우-송승헌의 ‘미녀와 야수’, 2PM의 ‘보물섬’, 장근석-김현중의 ‘어린왕자’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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