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우리, '강심장' 통해 10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
기사입력 : 2011.07.26 오전 10:46
사진 : 강심장 제공

사진 : 강심장 제공


배우 우리가 SBS <강심장>을 통해 데뷔 10년 만의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촬영에서 우리는 11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10년간 '신비 소녀‘ 캐릭터로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일들과 각종 에피소드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로부터 “진짜 예능 첫 출연이냐?”는 극찬을 받았다.


우리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차갑고 완벽을 추구하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은 여린 연습벌레 퀸카 한희주 역을 맡아 박신혜와 라이벌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심장> 쿨 섬머 스페셜에는 우리를 비롯해 2PM 택연, f(x) 크리스탈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과 개그맨 김병만, 이규혁 등 SBS <키스 앤 크라이> 출연진들이 참여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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